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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진이야기] 스타의 흐트러진 모습을 담는 사진가Arnold eve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0-06-13     조회 : 4922    

마를린 먼로는 50년대 미국의 심벌이었던 마를린 먼로.  먼로가  머리를 매만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뒤를 힐긋 돌아보네요. 준비가 다 되었다고 사진작가에게 싸인을 하듯 말이죠.  그러나  사진작가는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60년대는 철저한 스타 제조 시스템으로 스타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의 아이돌스타 제조과정과 무척 흡사하죠. 일거수 일투족이 다 기획되고 만들어졌고  사람들은 만들어진 스타의 이미지를 소비했습니다. 


스타들은  인간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상품으로  보여졌고 이런 모습에 마를린 먼로는 지쳐갔스니다.


62년 먼로는 인터뷰를 통해  " 나는 스스로를 상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를 괴롭히는 것은 내가 섹스심벌로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며 그 대상이 된것이 불쾌하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꿀벅지라는 말이 불편하다는 말을 했던 모습과 비슷하네요. 저는 유이의 그런 말에  좀 의아했습니다.
꿀벅지라는 말이 불편하면 허벅지를 가리면  되겠지만  또 가리지는 않더군요.  자신의 이미지를 소비하는것은 좋으나  노골적인 단어로 부르지는 말아달라는  모습 같아 보였습니다
스타는  만들어 집니다. 지금같이 엔터테인먼트가 발달한 한국은 더더욱 그렇고 엔터테인먼트의 선진국인 미국은 60년대  다 갖춘 시스템입니다. 
여성 사진작가  Arnold.Eve는  이런  스타들의 뒷모습을 잘 담았습니다.  가공되지 않는 이미지로  스타의  무대위의 모습이 아닌 무대뒤의 모습을 담았고  연작으로 한 스타를 집중적으로 담았습니다. 대표적인 스타가 바로 마를린 먼로죠. 
마를린 먼로가  Arnold eve에게 묻습니다
저 섹시하게 나왔어요?
작가는 말합니다. 섹시하지는 않아요.  다만 흥미로운 사진이예요.
먼로는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섹시애햐 한다는 강박증이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 보네요
이브 아놀드는  매그넘의 초창기 멤버중 한명이었습니다.  매그넘의 일원이 된후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녀의 사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먼로를 찍은 사진인데  당시에는 보기힘든 흐트러진  혹은  쉬는시간의 먼로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출처 http://photohistory.tistory.com/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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